즐거운 식사시간을 맞은 말레이시아의 동물 보호소.
평화로워 보이지만, 사실 이 친구들은 며칠 전 아찔한 홍수에서 구조됐습니다.
모두 개 10마리와 고양이 110마리인데요.
홍수에 대비해 설치해둔 CCTV가 결정적이었습니다.
이미 두 번이나 홍수를 겪었기에 보호소에서는 CCTV로 물이 불어나는 양상을 지켜봤고,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고요.
다만, 비소식이 또 있고, 각지에서 도움을 요하는 반려동물이 많다는 게 걱정이라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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